음원 단체들, 음원 추천곡 폐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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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한은화기자 2015.12.24
한국음반산업협회 등 주요 음악인 단체들이 음원 사이트의 추천곡 제도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음반산업협회 등 6개 음악인 단체(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대한가수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는 23일 온라인 음악 서비스사의 추천곡 제도 폐지 촉구 성명서에서 "현재 음원 소비자 대부분이 무제한 정액제를 이용하고 있고, 이 소비자의 80% 이상이 음원 순위 목록을 자동 재생하는 방식으로 음악을 듣는 상황에서 추천곡 제도는 순위의 공정성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