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권과 사적복제보상금제도에 관한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CCMM빌딩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신상호), 한국음원제작자협회(회장 이덕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송순기), 한국복사전송권협회(이사장 조동성),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백석기) 등 5개 단체가 주최한다.

　주관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국내 저작권법 전반에 관한 현안 문제 및 제도에 대해 의견을 도출하고, 저작권자의 경제적 보호 방안에 대한 법제화를 추진하는 등 저작권 선진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저작권선진화포럼’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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