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협, "저작권 보호위해 포털 형사 고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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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원제작자협회(이하 음제협)가 음원 보호를 위해 포털업체들을 형사고소했다.
음제협은 지난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을 대상으로 형사고소를 제기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음제협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포털사이트 카페와 블로그에서의 저작인접권 침해에 대해 보호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포털사이트가 일시적으로 해당 음원에 대한 삭제 조치를 취할 뿐 현재까지도 음원이 침해되고 있어 형사 고소를 제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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