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정된 음원사용료징수개정안이 효력을 발휘하는 오는 5월부터 불법음원에 대한 범 산업적인 단속이 대대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음원제작자협회(회장 이덕요, 이하 음제협)는 5월부터 작년 6월 소속 1천여개 소속 회원사를 비롯해 젊은제작자연대, 음반·유통사, 이통사, 사업자 그룹으로 구성된 연대 협의체(가칭 DiMA)을 통해 불법 P2P 및 웹하드 등의 불법음원에 대한 범 음악산업 차원의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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