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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요 회장의 음원산업 살리기]온라인 유통·제작자, 윈윈 모델 수립해야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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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시장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음반시장은 디지털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고, 온라인 음악시장은 합법적인 유통시장보다 불법시장이 기형적으로 형성된 지 오래다. 2000년도 이후 점차 변화된 시장상황이 장기간 지속하면서 음반 유통판매를 주사업으로 하던 음반 기획·제작회사는 상당수 도산하거나 겨우 연명할 정도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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