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에 ‘따’ 당한 대중음악 지키고 막을 것 없어 ‘암담’ admin 2007-04-11 15:35:01 view : 6311 한미 FTA 타결소식과 함께 저마다 손익계산으로 바쁜 한주를 보냈다. 타결된 결과를 놓고, 농업분야는 결사를 다짐하며 투쟁에 한창이지만, 자동차나 섬유 같은 분야는 잔치라도 벌일 분위기이다. 여론 역시 찬·반으로 나뉘었지만 반대하는 쪽은 그렇다면 어쩌라는 것인지 명확한 대안이 없고, 찬성하는 쪽은 낙관적인 전망만 있을 뿐 구체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속 시원한 설명을 해주지 못한다. 참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기사보기 목록 이전글[외고]음악산업 태동과 발전2007.04.17 다음글음제협, 한미FTA 찬성 성명서 발표2007.04.05
